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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라진 설계사들①] 준공석에서 흔적 감춘 이름, 법도 소용없는 무시
  작성자 : 관리자
  작성일 : 2025-07-23 오후 2:48:55 조회수 : 13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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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반도체 공장 유해화학물질 취급 하청노동자, 뇌종양으로 숨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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